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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력사와 명음료 - 대동강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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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22-09-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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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력사와 명음료 - 대동강맥주​

 

(이름: OK!, 주소: 카나다로 등록한 독자의 요청으로 올린 회답기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마련해주어 우리 인민을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고  마음써오시였습니다.

대동강맥주는 우리 인민들속에서 인기를 모으고있는 청량음료이다.

시원하고 쩡하면서도 자기의 독특한 맛과 향기를 가진 대동강맥주를 마실 때면 누구나 하루일의 피로가 대번에 쭉 풀리면서 기분이 상쾌해진다고 말한다.

우리 생활의 한 단면을 즐겁게 떠올리며 류다른 정서를 자아내는 대동강맥주여서 그 이름 또한 유정하게 안겨온다.

세상에 맥주가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이에 비해볼 때 대동강맥주의 력사는 20년밖에 되지 않지만 력사가 오래다고 하는 세계의 이름난 맥주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만사람의 호평을 받고있다.



그처럼 자랑스러운 대동강맥주를 마시며 즐거움에 겨워있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우리 조국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겪은지 얼마되지 않던 시기 나라사정이 어렵고 우선적으로 힘을 넣어야 할 중요대상들도 많았지만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청량음료생산기지를 마련해주시려고 깊이 마음쓰시며 대동강맥주공장건설에 필요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날과 날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한푼의 자금도 쪼개가며 써야 했던 그때 우리 인민을 위해 몸소 대규모의 청량음료생산기지건설을 발기하시고 로력문제, 설비문제 지어는 공장이 일떠선 다음 설비를 다루어야 할 기술력량을 꾸리는 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하시며 몸소 공장이름도 《대동강맥주공장》으로 달아주신 위대한 장군님.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주체91(2002)년 6월 17일 훌륭히 일떠선 대동강맥주공장을 찾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주입기에서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맥주를 보시면서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사철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맥주에서는 맛이 기본이라고, 한가지 맥주를 생산해도 질좋은 맥주를 생산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생산추세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대동강맥주공장에 질좋은 보리와 호프를 비롯한 원료와 연료, 자재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시안의 맥주집들에서 맥주를 정상적으로 봉사하도록 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돌아보신 양조생산공정은 30℃가 넘어 몹시 무더운 대신 발효현장은 랭기가 풍겨 온도차이가 심하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의 만류도 마다하시고 자신께서 다 봐야 한다고 하시며 경사급한 계단을 내리시여 발효현장까지 구체적으로 다 돌아보시였다.

공장을 떠나시기에 앞서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공장일군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시며 앞으로 공장을 잘 관리운영하여 맥주를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좋은것,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를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이시였기에 머나먼 외국방문의 나날 식탁에 오른 맥주를 보시면서도 두고온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신것 아니랴.


 


그렇듯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맥주를 자기 기호에 맞게 마실수 있게 해주시려 깊이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을 전해주며 대동강맥주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속에서 명음료로 호평을 받고있다.

하기에 대동강맥주를 마셔본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은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은것이다.

《대동강맥주는 질이 높고 맛이 독특하며 매우 훌륭한 맥주이다.》, 《내가 이때까지 맛본 맥주들중에서 가장 좋은 맥주의 하나이다. 나는 대동강맥주를 사랑한다.》, 《나라도 훌륭하고 맥주도 훌륭하다.》…

이것은 그대로 대동강맥주에 대한 평가인 동시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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