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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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나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제7차 전국법무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받아안은 우리 법무일군들과 온 나라 인민은 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건설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다시금 뜨겁게 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공화국법은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며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는 위력한 무기입니다.》
최근년간 우리 조국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류례없는것이다.
하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우리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기본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와 관련한 수많은 법규범들과 규정들이 새로 제정되거나 수정보충되게 되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지난 2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하던 때의 격정과 흥분을 잊지 못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전국의 탁아소, 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몸소 계산하시고 아이들에게 먹일 젖가루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조치를 취해주시고도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사랑이 부족하신듯 시험생산한 젖가루까지 몸소 맛보시며 그 질에 대해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육아법의 채택이라는 격동적인 현실을 안아왔다.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이 어찌 육아법에만 새겨져있겠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채택되거나 수정보충된 우리의 모든 법들에는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며 인민들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가 어리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원, 유원지관리법, 도시경영법, 도시미화법, 대기오염방지법, 샘물관리법, 교육강령집행법, 편의봉사법, 금연법,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을 비롯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새로 제정되거나 수정보충된 법들에는 이렇듯 우리 인민들에게 아름답고 문명한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을 보장해주며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할데 대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뜻이 반영되여있다.
세계적인 대재앙으로부터 우리 인민을 지켜내기 위해 사소한 빈틈이라도 생길세라 늘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민하시며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멸사복무의 세계에 떠받들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비상방역법도 채택되게 된것 아니던가.
그후에도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무조건, 철저히 사수하기 위하여 비상방역법은 여러차례나 수정보충되였으니 이 하나의 사실을 통하여서도 우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더욱 뜨겁게 절감할수 있는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며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열어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새로운 건설혁명을 일으키자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
지방건설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고 농촌살림집의 세대당 세멘트소요량까지 헤아리시며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이 채택되였다.
진정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오늘뿐아니라 인민의 만복이 꽃펴날 래일까지도 담보할수 있는 법적무기들이 마련된것 아닌가.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억척불변의 의지, 이 땅우에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 숭고한 지향이 우리의 모든 법들에 비껴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 누구나 자신들을 위한 사랑의 법들을 철저히 지켜나감으로써 내 조국을 빛내여갈 열망에 그토록 불타는것이리라.
법이 인민을 지키고 인민이 법을 지키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여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대한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와 인민에 대한 불타는 사랑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립과 공고발전을 법적으로 담보해나가기 위한 고귀한 지침을 마련해주시고 인민정권기관들의 주권적, 법적통제기능을 비상히 강화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김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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