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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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행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웁니다.》
우리 인민은 온 세계가 칭송하는 천출위인을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남다른 행운과 긍지를 안고사는 복받은 인민이다.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치신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영상을 뵈오니 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된다.》, 《조선은 비록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탁월한 령장을 모시여 더욱 존엄떨치고있다.》, 《머지않아 세계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이 어떻게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서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이것은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이 저마다 특대소식으로 반복보도하고 그때마다 연 수백억명이라는 놀라운 시청자를 기록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대한 세인의 한결같은 격찬이다.
수백억명의 시청자, 이 천문학적인 수자만 헤아려보아도 세계인구 수십억명이 평균 몇번씩 보고 듣고있는지 쉽게 짐작할것이다.
하기에 그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에 대하여 말할 때면 의례히 화면과 지면을 꽉 채운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그이의 위대성에 대한 찬탄부터 앞세우고있는것이다.
하나의 관례와 같이 모두에게 익숙된 이 현실속에 만인이 자인하는 위대한 진리가 있다.
세인이 우러르는 걸출한 정치가, 절세의 위인을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신 나라만이 강국의 새 력사를 펼칠수 있다는것이다.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며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면서 우리 국가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전진한다고 하시며 어느 하루, 한순간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사색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장정을 멈추지 않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찬비가 내리고 함박눈이 쏟아져도, 뙤약볕이 내리쪼이고 사나운 바람이 몰아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고 그 길에서 나라의 새벽문을 남먼저 여시였다.
정녕 그이께서 새겨가신 위대한 그 자욱자욱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진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으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장엄하게 솟구쳐올랐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조국의 모습을 변모시키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며 행복의 열매들을 주렁지웠다.
몇세기에 한번이나 출현할수 있는 위대하고 지혜롭고 강력하고 멋있는 지도자,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이것이 적대국의 정치인들까지도 머리숙이고 격찬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이다.
온 세상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께서 쌓으신 위대한 업적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전진하는 우리 국가, 사회주의조선의 전진기상은 얼마나 가슴뿌듯한것인가.
정녕 우리 공화국의 최고의 존엄이시고 강대한 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받들어모신것은 우리 인민만이 누릴수 있는 이 세상 가장 큰 행복이며 영광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박차고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시간표대로 사회주의강국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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