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고한 애국의 세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숭고한 애국의 세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67회 작성일 23-09-18 23:04

본문

숭고한 애국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면서 조국의 귀중함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숭고한 애국주의사상감정을 간직하게 됩니다.》

오늘날 자연계에서 귀중한 자원으로 되고있는 유용동물들은 산림 및 서식지파괴, 비법사냥 등으로 하여 그 종과 마리수가 줄어들고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변모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산천의 수려함을 더해주는 사슴, 노루, 꿩을 비롯한 유용동물들이 널리 보호되고 그 마리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널리 분포되여 잘 자라고있는 유용동물들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볼수록 유용동물을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에 그토록 관심을 돌리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가 뜨겁게 안겨온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해마다 3월부터 7월까지를 유용동물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사업으로 보호사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 조국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가실 열망이 얼마나 뜨거우시였으면 우리의 원수님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그때 유용동물보호사업과 관련한 말씀을 주시였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렇듯 숭고한 애국의 뜻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도들에서 노루와 꿩을 비롯한 동물들을 번식시켜 놓아주고 가을철에 사료를 보충해주어 유용동물을 보호증식시키는것을 결정으로 채택하도록 하신데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어찌 그뿐이랴.

지금으로부터 4년전 12월 강원도에서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릴수 있는 위치까지 몸소 선정해주시고 다음해 2월에는 도들에서 나무와 잡관목, 새초와 잡초들이 많고 늪이나 물웅뎅이, 개울 등 물조건이 좋은 평지대, 야산과 구릉지대로 이루어져있으며 도로를 륜환식으로 낼수 있는 편리한 지역을 유용동물보호구적지로 선정할데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들에서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고 관리하는 사업을 잘하도록 하기 위하여 도당책임비서들에게 어느한 유용동물보호구를 보여주도록 하시고 그후에도 유용동물보호구를 훌륭히 꾸리기 위한 방도를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언제인가 강동군 봉화리와 향목리일대에 야생꿩이 특별히 많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하여 동물을 연구하는 단위들에서 강동군 봉화리와 향목리일대에 어떻게 되여 야생꿩이 특별히 많은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료해하도록 하시고 야생꿩을 늘이기 위한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신 사실, 두해전 3월에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리고 먹이터도 만들어주면서 노루, 꿩과 같은 유용동물의 마리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잘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신 이야기, 그해 4월에는 도, 시, 군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이 꿩과 노루를 많이 번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당적으로 틀어쥐고 내밀며 이 사업을 잘하고있는 연탄군과 린산군에 대한 참관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여 경험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조치도 취해주신 사실…

유용동물을 보호증식시키는 사업을 우리 인민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락원을 꾸려주기 위한 애국사업으로 간주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전하는 이야기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진정 열화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유용동물보호증식에 이르기까지 그렇듯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나날이 전변되고있다.


- 사슴떼 흐르는 부전사슴목장(자료사진) -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