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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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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23-09-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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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의 하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주체86(1997)년 3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날 천여리에 달하는 멀고 험한 현지시찰의 길을 다녀오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날이 밝자 또다시 한 인민군부대를 찾아 떠나시였다.

현지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의 전투기술기재들을 보아주시고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기 위해 몸소 산정에 오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군인들의 훈련을 보아주시며 부대의 전투력강화에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동식물표본들을 전시한 장소로 향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의 숭고한 애국, 애민의 진정이 깃들어있는 수백점의 희귀한 동식물표본들이 전시된 진렬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소행을 대견하게 여기시며 우리 군인들이 아주 좋은 일을 하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다운 인민의 군대만이 할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간이 걸려도 다 보자고 하시면서 동물박제품과 식물표본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동행한 일군들에게 희귀한 동물들의 생태적특성에 대하여 친히 설명도 해주시였다.

그러는 사이에 시간은 퍼그나 흘러 점심시간이 가까와오고있었다. 일군들은 송구함을 금치 못하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무리 바빠도 우리 전사들이 창작한 미술작품을 마저 보아주자고 하시며 또다시 차에 오르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수많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는 곳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화, 유화, 보석화, 조각, 수예품, 공예품을 비롯한 미술작품들을 한점도 빠짐없이 다 보아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강군일뿐 아니라 높은 문화예술적소양을 겸비한 만능전사들이라고, 이런 무적의 대오를 가지고있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필승불패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런 속에 어느덧 점심시간도 지나갔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점심식사마저 뒤로 미루시고 먼곳에 있는 어느한 인민군부대를 찾아 또다시 현지시찰의 길을 떠나시였다.

부대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의 휴식도 없이 병사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부대의 전투력강화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고있었지만 부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시찰은 계속되였다.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듯 온 하루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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