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악소리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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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악소리 들려온다
- 황해남도의 농장들에서 (2022년 9월 30일촬영)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배려하여주신 새형의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받아안은 황남의 재령나무리벌로부터 어러리벌, 연백벌을 비롯하여 그 어디에나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기어이 보답할 충성의 맹세가 굽이친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고 온 한해 나라의 농사문제로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어제는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황해남도가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한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시고 건국이래 대동란속에서도 가정에서 마련하신 상비약들을 황해남도인민들에게 보내주시였으며 오늘은 이렇게 한해농사를 결속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새형의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제일먼저 황해남도에 보내주시였으니 황남인민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당의 은정이 깃든 농기계들을 받아안고보니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로고가 어리여와 격정의 눈물부터 앞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배려하여주신 현대적인 농기계들에는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우리 황해남도가 앞장에서 내달릴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이 깃들어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기계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풍년작황을 안아오고야말것이며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전국의 앞장에 서겠습니다.》
…
이런 억척의 신념을 안고 황남의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어찌 황남의 농업근로자들만이라 하랴.
온 나라 인민이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며 신심에 넘쳐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어머니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위대한 생활력을 과시하며 서해곡창지대에 울려퍼지는 현대적인 농기계들의 우렁찬 동음은 래일의 풍년농악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장 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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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prktoday.com/news/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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