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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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어머니당입니다.》
뜻깊은 10월,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언제나 우리 인민을 따스히 감싸안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품을 생각할 때면 하나의 뜻깊은 부름이 떠오른다.
친정집, 우리 생활에서 너무도 례사롭게 불리워지고있는 부름이다.
허나 입속으로 조용히 이 부름을 외워보느라니 저도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며 언제인가 훌륭하게 변모된 우리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하실 때 시당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며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당부가 뜨겁게 어려온다.
그날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를 전국의 본보기, 공산주의리상향으로 꾸릴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그 앞장에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수고와 노력을 높이 치하해주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는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우리 장군님처럼 생각하고 받들어야 한다고,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당위원회가 되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마음을 터놓는 친정집,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을 존엄높은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인민은 이렇듯 가장 정답고 친근한 부름으로 부르며 그 품을 찾고 또 찾는것이다.
우리 인민의 정다운 친정집,
진정 이 부름은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당인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성스러운 부름이고 감격의 환희속에 우리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가장 정답고 소중한 부름이라 해야 할것이다.
나는 우리 인민모두가 스스럼없이 정을 담아 부르는 친정집의 일군으로서의 본분과 도리를 다해갈 열망을 안고 노래를 불렀다.
가장 신성하고 성스러우며 존엄높은 어머니 우리 당의 노래를 .
…
어머니가 되여도 검은머리 희여도
아이적 목소리로 찾는 어머니
아 어머니 따사로운 그 품은
마를줄 모르는 사랑의 샘물
삼지연시당위원회 부장 황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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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prktoday.com/news/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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