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다》는 말을 두고
페이지 정보
본문
《늘어난다》는 말을 두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손길아래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의 각지에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공화국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를 안겨주며 기쁨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지난 2~3년사이에만 하여도 삼지연시 읍지구,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대성백화점, 금야강2호발전소, 평안북도소년단야영소, 정방산호텔, 평안북도기초식품공장, 희천타일공장, 해주시학습장공장, 사리원체육관, 해주청년야외극장, 황해남도 보건산소공급소, 사리원혁명사적지답사숙영소, 평성건재공장, 농업연구원 꿀벌연구소,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사리원교원대학,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수많은 대상들이 훌륭히 일떠섰다.
세여보기조차 숨이 차고 기억하기도 뻐근한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불러보는 나의 가슴속에 문득 늘어나는 인민의 창조물들에 대한 긍지감과 함께 그 의미가 새삼스레 안겨들었다.
나날이 이 땅우에 늘어나는 저 창조물들은 분명 인민의 행복을 의미하는것이며 늘어난다는 말이 곧 커가는 행복을 의미하는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
사실 세상을 둘러보면 늘어난다는 말과 함께 커가는 행복을 음미해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아니 없을것이다.
늘어나면 날수록 행복이 아닌 불안과 공포가 함께 커가는것이 오늘의 세상형편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적인 악성전염병의 전파로 행성의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악성비루스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나고 각종 전염병과 자연재해가 늘어나고있으며 살길을 찾아 떠나는 피난민수가 늘어나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살인과 강도, 각종 범죄가 늘어나 나날이 커가는것은 사람들의 불행과 고통뿐이다.
늘어난다는 하나의 말을 놓고 판이하게 안겨오는 공화국인민들의 행복한 모습과 지구상의 많은 나라 인민들의 불행한 모습.
날마다 커가는 행복속에 공화국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지는것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이다.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다.
나날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들, 그와 함께 커가는 인민의 행복, 이 모든것이 결코 수월하게 마련되고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멀고 험한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천만로고와 심혈이 그대로 주추돌이 되고 기둥이 되여 이 땅우에 행복의 창조물들을 많이도 일떠세운것이다.
기쁨넘친 인민들의 모습을 보시여도 자신께서 바쳐오신 로고는 다 잊으신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한없는 보람을 터놓으시고 인민은 행복의 길만 걷게 하고 자신의 고생길은 절대로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시며 자신의 고뇌와 로고가 인민들의 얼굴에 그늘로 비낄세라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열화의 사랑과 정이 그대로 인민의 웃음꽃을 피우고 행복의 노래소리를 이 땅 가득히 펼쳐놓은것이다.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겠다는 정신으로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섬기는 길에서 인민들이 실지 인정하는 진짜배기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자!
이것이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 가득차있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정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오직 인민, 인민의 행복밖에 없다.
그래서 이 땅우에 일떠서는 창조물들은 그리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것이며 하늘땅에 울려퍼지는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인민의 눈굽을 뜨겁게 적시는것 아니겠는가.
하기에 공화국인민들은 이 땅우에 일떠서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범상하게 대하지 않는다.
우후죽순마냥 일떠서는 그 건축물들마다에, 날마다 늘어나는 자기들의 기쁨과 행복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눈물겨운 천만로고가 어려있기에.
그렇다.
인민을 하늘같이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의 창조물들이 나날이 늘어만가고 인민의 행복 또한 나날이 커만가고있다. 늘어나고 커가는 그 모든것과 더불어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위용떨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유 금 주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0918
269회 연결
- 이전글이역의 아들딸들을 위하여 (3) 22.09.29
- 다음글우리의 국기, 우리의 국장! 22.09.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