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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적대경사의 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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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2-10-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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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적대경사의 날이 있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은 어제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장장 수십성상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킬수 있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승리만을 떨칠수 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뜻깊은 기념일을 맞이한 공화국인민들은 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인 주체86(1997)년 10월 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추대되시였음을 선포하는 특별보도를 발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였고 민족사적대경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졌다.

경축집회와 경축대회가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련일 벌어졌다.

력사의 그 나날 온 나라 인민들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일찌기 당중앙위원회에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부터 어버이수령님을 잘 받들어모시며 수령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떠메고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하루, 한순간도 그 맹세를 잊으신적이 없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광풍이 휘몰아칠수록 당기발을 더 높이 추켜드시고 우리 당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오시였다.

못 잊을 6월의 당중앙위원회 구내길과 잇닿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주체의 당기를 펄펄 휘날리며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성스러운 령도로 일관된 고귀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세차게 나붓기는 주체의 붉은 당기를 영원한 백승의 기치로 빛내여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어버이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필생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당을 수령의 사상과 의도대로 숨쉬고 움직이는 통일단결되고 정예화된 전투대오로 튼튼히 꾸리시고 당이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며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도록 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출수 있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세계를 휩쓴 정치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만 향도해나갈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나날은 우리 당력사에서 참으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우리 당을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에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시며 불면불휴의 초강도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로고가 있어 조국번영의 대통로가 열리고 만복의 터전이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10월 8일이 있어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영광은 세기를 이어 누리에 찬란히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붉은기를 세기의 하늘가에 높이 날려가시는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더불어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며 주체의 붉은 당기는 공화국의 푸른 하늘가에 무궁토록 나붓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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