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하늘가에 넘치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페이지 정보
본문
10월의 하늘가에 넘치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로동당은 혁명위업계승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빛나게 해결하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왔습니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당기의 힘찬 퍼덕임소리에는 조선로동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지지하는 인민의 마음, 인민의 목소리가 담겨져있으며 조선로동당의 70여성상의 력사가 비끼여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이 부름과 더불어 우리 당의 행로에 아로새겨져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한없는 긍지와 영광을 안겨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을 주체의 당건설과 활동에 그대로 구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우리 당은 말하는 당이 아니라 일하는 당이며 투쟁하는 당이다, 당을 위해 조국이 있는것이 아니라 조국을 위하여 당이 있는것이라고 하시며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어머니당으로, 존엄높고 권위있는 불패의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장군님.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새로 개원된 함경북도인민병원(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병원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병원설계를 보건의학적요구와 특성에 맞게 하도록 할데 대하여서와 병원건설과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전반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보건정책과 시책이 인민들에게 그대로 미치도록 하시려는 장군님의 의도가 비낀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 이 땅우에 일떠서는 하나의 창조물에도 그이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음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인민을 기초로 하여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하나의 시책을 펴도 철두철미 인민의 리익과 요구,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 철저히 구현하여왔기에 조선로동당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어머니당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는것이다.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강대성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현명성에 달려있다는 진리를 우리 인민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가슴벅차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삼고 강력한 국가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애국위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이다.
온 나라에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다.
인민들이 어느것을 좋아하는가,
무엇보다 인민들이 편리해야 한다,
인민들에게 친절해야 한다,
인민들이 많이 찾아오게 해야 한다,
인민들을 위한것인데 무엇을 아끼겠는가, 할바에는 만점짜리로 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어야 한다. …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의 갈피마다에 새겨지고 온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새겨진 이 말씀들에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의도,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뜻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 수풀처럼 일떠선 수많은 인민의 재부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빛나는 창조물들이다.
하기에 뜻깊은 10월의 날과 날을 맞고보내는 공화국인민들은 장장 70여성상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행복을 위하여 그토록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조선로동당에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어머니당을 가진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느끼고있는것이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향도가 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우리 공화국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로 필승불패할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1010
349회 연결
- 이전글내 조국의 위대한 부름을 두고 22.10.03
- 다음글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치시는 위대한 령도 22.10.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