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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송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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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864회 작성일 22-10-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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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송가를

 

해마다 10월이 오면 우리 삼지연관현악단 예술인들은 웅장화려하게 건설된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였던 영광의 그날을 다시금 돌이켜보군 한다.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7(2018)년 10월 10일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을 찾아오실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뜻깊은 명절날마저도 우리 인민과 예술인들이 아름답고 문명한 극장, 남부럽지 않은 예술활동기지에서 음악예술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해나가도록 하기 위해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린 우리들이였다.

그럴수록 우리 나라 극장들중에서 력사가 오랜 건물들중의 하나인 모란봉교예극장을 독특한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건축미학적으로도 훌륭하고 음향학적으로도 완벽한 생울림극장으로 개변시킬 구상을 펼치시고 건설방향과 방도들까지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다시금 되새겨졌다.

주체107(2018)년 1월 개건공사를 발기하신 그날로부터 9개월동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아주신 형성안만 하여도 400여건, 세심히 검토비준하여주신 극장개건관련 문건들은 무려 3 000여페지에 달한다고 하니 그이의 헌신의 자욱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흙먼지날리는 공사장에 8차례에 걸쳐 몸소 나오시여 관현악단연주의 생울림상태도 측정해보시고 인민들이 리용할 관람의자에도 앉아보시면서 부족점들을 일일이 바로잡아주시고 여러가지 명안들도 밝혀주시며 건설 전 과정을 현명하게 지도하여주신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이렇듯 우리 극장의 개건사업을 직접 틀어쥐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은 현대적인 건축음향기술이 안받침되고 특색있고 화려한 건축조형미를 자랑하는 문화예술의 대전당, 로동당시대 사상예술강국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설수 있었다.

건축미학적으로도 훌륭하고 음향학적으로도 완벽한 생울림극장건설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고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에 또다시 극장을 찾으시여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극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우리 인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영원히 잊을수가 없다.



이날 우리 예술인들이 생활하게 될 호실에도 들리시여 예술인들과 따뜻한 담화도 나누시며 우리들의 생활에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정녕 친어버이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날 극장 연주홀의 여러 위치에서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도 직접 들어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예술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실 때 다심한 어버이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 하는 생각으로 우리 창작가, 예술인들은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진정 삼지연관현악단의 창설자, 총지휘자가 되시여 우리식의 새로운 관현악단을 몸소 무어주시고 갓 태여난 악단의 발전을 위해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삼지연관현악단극장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으며 우리 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높은 예술적기량을 지니고 세계와 경쟁하며 인민이 사랑하는 관현악들과 노래들을 련이어 창작완성할수 있었다.

오늘도 우리 삼지연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혁명적예술활동의 훌륭한 거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와 기대를 잊지 않고 높은 실력과 예술적기량으로 주체예술의 새로운 개화기를 맨 앞장에서 열어나가기 위해 피타는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우리 인민과 예술인들을 사회주의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내세워주는 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솟아난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송가, 사회주의찬가를 세세년년 울려갈것이다.

김 혜 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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