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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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바라보는 조선의 래일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 불과 한해전까지만 하여도 너무도 평범하여 지명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오늘은 여기가 온 나라에 아니 온 세상에 알려진 유명한 곳으로 되였다.
몇달전 바로 이 력사의 지점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송화거리에 이어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포성이 또다시 울려퍼졌고 그날의 포성이 바야흐로 인민의 환호성, 기쁨의 메아리로 또다시 하늘땅을 진감하게 될것이기때문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펄펄 휘날리는 붉은기가 숲을 이루고 경제선동의 방송소리가 울려퍼지는, 창조와 혁신의 동음이 울려퍼지는 바로 여기가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의 새 전설이 또다시 태여나게 될 《요람》이다.
이 《요람》에서는 한눈에 다 보인다.
더 밝고 더 좋은 우리의 래일, 웃음소리, 노래소리 높이 울리게 될 조국의 앞날이.
세상이 보란듯이 희한하게 일떠설 행복넘친 리상거리의 웅장한 전경이며 더더욱 젊어지고 아름다워질 사회주의조국의 휘황한 미래가…
오늘도 귀전에 뜨겁게 울려온다.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향하여, 우리의 평양을 위하여, 천지개벽된 화성지구의 새집들에 우리 부모형제, 자식들이 들어설 기쁨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우리모두 힘차게 투쟁해 나아가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한 그 음성이.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 바로 이곳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제 인민이 받아안게 될 밝고 창창한 앞날을 축복해주시였고 누구도 감히 견주지 못할 세상만복을 뜨겁게 약속해주시지 않았던가.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는 비단 새로운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된 곳만이 아니다.
여기는 주체조선의 더 밝고 창창한 앞날이 열리고 우리 인민의 보다 큰 행복이 약속되여있는 곳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모든것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미구에 일떠설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들과 더불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온 나라 방방곡곡에 펼쳐주시는 행복의 무릉도원, 로동당시대의 별천지가.
조 수 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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