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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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행로입니다.》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가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억센 기상인양 창공높이 우리의 붉은 당기가 세차게 휘날린다.
주체조선의 존엄의 상징이며 승리의 기치인 조선로동당기의 세찬 펄럭임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라면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해가는 내 조국의 억센 기상이 어려오고 언제나 붉은 당기와 운명을 함께 할 인민의 신념의 맹세가 한편의 노래와 더불어 끝없이 울려퍼진다.
백두에 날리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 아로새겼다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기발
혁명의 폭풍을 헤쳐왔어라
…
붉은 기폭에 인민을 상징하는 마치와 낫, 붓을 새기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을 헤치며 우리 조국과 인민이 세기의 상상봉에 우뚝 솟구쳐오를수 있게 한 위대한 승리의 기치인 우리의 당기!
조국의 약동하는 기상과도 같이, 우리 인민의 무궁한 행복과 번영의 상징, 승리의 표대와도 같이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우리의 붉은 당기!
그 붉은 기폭을 우러르는 천만인민의 가슴은 어이하여 그리도 뜨겁게 젖어들고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할 불타는 맹세로 가슴을 들먹이고있는것인가.
지극하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천만인민을 따뜻한 한품에 안아 몰아치는 눈비바람 다 막아주며 언제나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주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그 품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무수한 도전과 격난속에서도 한점의 그늘도 없이, 한순간의 두려움도 없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던것 아니랴.
그렇다.
세상에 당이라 일컫는 정치적령도집단은 많아도 조선로동당처럼 위대하고 따사로운 어머니품을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
세기를 이어 높이 휘날리는 우리의 붉은 당기는 주체의 혁명적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며 바로 그래서 당기를 우러르는 인민의 마음은 언제나 숭엄하며 무한한 긍지에 넘쳐있는것 아니랴.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라는 소박하고도 뜨거운 시어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살고싶은 끝없는 념원의 분출이고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우리 인민의 억센 신념과 의지로 승화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거니.
...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
사회주의령마루에 길이 빛나라
...
뜻깊은 10월 창공높이 휘날리는 성스러운 당기발을 우러르며 우리 천만인민은 가슴마다에 다시금 새겨안는다.
수령이 위대해야 당도 위대하고 국가도 위대하며 인민도 위대하기에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인품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당,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은 언제나 승리하리라.
바로 이것이 뜻깊은 10월의 아침 주체의 붉은 당기를 우러르며 이 하늘가에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인민의 신념의 메아리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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