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히 이어지는 혁명의 피줄기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굳건히 이어지는 혁명의 피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2-10-15 00:14

본문

굳건히 이어지는 혁명의 피줄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

그 이름 조용히 불러보느라면 혁명가유자녀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혁명의 피줄기를 이어나갈 나라의 대들보로 억세게 키우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모습이 숭엄히 어려온다.

바로 이곳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까지 모두 안으시고 뜻깊은 자욱을 또다시 새기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혁명학원 원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며 력사에 길이 남을 기념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혁명가유자녀들과 혁명학원의 교직원들은 물론 온 나라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돌이켜보면 만경대혁명학원은 그 창립으로부터 발전에 이르기까지 걸음걸음에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영광의 단위이다.

지금도 우리의 가슴속에는 주체37(1948)년 12월 11일 만경대혁명자유가족학원(당시)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혁명선렬들의 뜻을 이어 나라의 훌륭한 일군이 되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숭엄히 새겨져있다.

력사의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혁명자유자녀들을 위하여 이렇게 훌륭한 학원을 꾸려놓고 남부럽지 않게 먹이고 입히면서 공부를 시키고있으며 동무들을 금싸래기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아끼고 사랑하고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일무장투쟁의 그 어렵고 곤난한 환경속에서도 혁명투쟁을 멈추지 않고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견결히 싸웠다고, 혁명자유자녀들은 부모들의 이러한 숭고한 혁명정신을 이어받아 열렬한 혁명가가 되여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부모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이어받은 열렬한 혁명가로!

바로 여기에 우리 원아들을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훌륭한 역군으로 키우시려는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해방된 조국땅에 하루빨리 학원을 세우고 혁명가유자녀들을 데려다 공부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각지에 흩어져있는 유자녀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여 데려오도록 하신 사연에도, 앞으로 학원을 현대적으로 짓고 교육설비와 비품들을 제일 좋은것으로 갖추어주도록 하신 사랑의 조치에도 우리 원아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키우시기 위해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크나큰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만경대혁명학원을 110여차에 걸쳐 찾아주시고 수백차에 달하는 귀중한 가르치심과 수많은 선물들을 보내주신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수령님께서 우리 원아들을 혁명의 핵심골간으로 키우시기 위해 얼마나 마음쓰시였는가를 뜨겁게 절감할수 있다.

혁명가유자녀들을 끝없이 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세세년년 이어졌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60돐 경축행사 참가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56(1967)년 10월 창립 20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 교직원, 학생 및 졸업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혁명가유자녀들은 아버지, 어머니들의 뜻을 이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야 한다》를 육성록음으로 청취하도록 하시여 우리 수령님의 뜻대로 혁명가유자녀들을 혁명의 핵심골간들로 키워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

참으로 오늘 만경대혁명학원이 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갈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만경대혁명학원의 강화발전에 쌓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만경대혁명학원은 그 이름만 들어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와 체온이 그대로 안겨오는 수령님의 학원, 장군님의 학원이라고, 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있다고 하시며 온갖 육친적사랑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품속에서 우리 원아들은 나라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그렇다.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의 피줄기는 더욱 굳건히 이어지게 될것이며 혁명가유자녀들은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날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