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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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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457회 작성일 22-10-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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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에서나 힘차게 울려나오는 하나의 우렁찬 웨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이 있다는것이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조선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신념이 그처럼 억척으로 다져진것인가.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대로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고 하시며 우리 당안에 주체의 인민관이 꽉 들어차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도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다고,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고,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우리 인민은 목메여 외우고있다.

위대한 당을 따라 력사의 험산준령을 승리적으로 넘고헤쳐온 우리 인민, 바로 그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당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지켜주시려 우리 원수님 얼마나 험한 길을 많이도 걸으시였던가.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금방석을 안겨주시려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신 못 잊을 이야기들, 조국의 바다에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려 궂은날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동해의 포구들에 새겨가신 헌신의 자욱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경축행사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불멸의 화폭들,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위험천만한 최전연초소들에도, 날바다의 항해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신 날들…

어찌 그뿐이랴.

온 나라 가정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인민이 당한 불행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큰물과 태풍피해지역에도 제일먼저 찾아가시고 친부모도 줄수 없는 정과 사랑으로 인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거듭거듭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지난 5월 우리 공화국에 조성되였던 건국이래 대동란의 나날들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2년 3개월나마 굳건히 지켜오던 우리의 방역장벽에 파공이 생긴 너무도 돌발적인 사태앞에서 누구나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하였건만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위대한 내 조국의 존엄과 존립을 위해 주저없이 방역대전의 선두에 나서시였다.

고열로 그처럼 고생하시는 속에서도 앓고있는 천만자식들을 걱정하시며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고스란히 인민들에게 안겨주시고 정치국회의들을 련이어 지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위험천만한 수도의 약국들도 몸소 돌아보시며 전설같은 사랑과 정의 서사시를 수놓으시였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그 어떤 고난도, 자연의 광란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의 앞길은 더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철석의 신념이 억세게 뿌리내리게 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현명한 령도는 우리 당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빛나게 실현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을 따르는 길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불변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처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노도와 같이 질풍쳐나아갈 때 부흥강국의 찬란한 래일은 반드시 펼쳐질것이며 이 땅에서 천만군민이 목청껏 웨치는 로동당만세소리는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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