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님을 모시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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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을 모시였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인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인덕정치는 이 땅우에 인민사랑의 대화원을 펼치고있으며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이 땅의 현실은 날이 갈수록 세인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 모든것은 희세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마련되고 꽃펴난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어버이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사랑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더없이 신성시하고 떠받드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도 모든 일에서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사상이고 일관성있게 들고나가도록 하시는 투쟁의 기치도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런 훌륭한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한순간도 잊지 말고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헌신분투해야 한다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더 잘 받들어나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은 이처럼 강렬하고 뜨겁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의 본질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새롭게 정식화하시고 온 나라 인민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고계신다.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공화국의 외진 섬, 심심산골의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속속들이 미치고있으며 도처에는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는 낮에 밤을 이어 그칠줄 모르고 울려퍼진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흉내조차 낼수 없고 상상도 할수 없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날마다 태여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인민을 위한 전대미문의 국가적인 조치들이 취해지고있는것이 바로 인민을 국가와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한 사랑은 후대들에 대한 관점과 시책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고 한다.
조국의 미래, 우리의 새 세대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깊은 관심속에 공화국의 제일 좋은 명당자리들에는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을 비롯하여 후대들을 위한 수많은 건축물들이 지심깊이 뿌리를 내렸고 우리 아이들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
당과 국가의 특별한 관심속에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안겨질 교복과 책가방, 학용품문제에 언제나 가장 선차적인 힘이 돌려지고 교육사업이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되고있는것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시며 열화같은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신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함이라면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우리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폭설과 폭염도, 풍랑세찬 바다길도 헤치시며 눈물겨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분이 바로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속에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으며 주체조선의 최강의 보검이며 제일국력인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보다 굳건히 다져지고있다.
위대한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강대국의 주인, 문명한 생활의 향유자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국가의 발전전략이 제시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는 괄목할만 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으며 공화국의 면모는 나날이 변모되고있다.
이처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정과 사랑을 지니시고 불같은 애국헌신, 위민헌신으로 사회주의조선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시는것이다.
《행성에서 가장 젊고 매력적인 령도자로 찬사를 받으시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멋, 그것은 한마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미소에 마음이 쏠리고 하시는 말씀마다에 저도모르게 온넋이 끌리게 된다는것이 조선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그이의 미소에서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그이의 약동에 넘치는 현지지도에서 더 좋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인덕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영원히 그 이름 빛내여갈것이다.
리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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