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의 의향을 중히 여기시며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로동계급의 의향을 중히 여기시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666회 작성일 22-10-09 14:32

본문

로동계급의 의향을 중히 여기시며

 

언제인가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창건 30돐을 맞으며 진행할 여러가지 사업계획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문득 이 계획을 가지고 로동계급과 토론해보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아무 말씀도 올리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이 잘된것 같이 않다고 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우리 나라 농촌들에서 벼가 익어갈무렵에 그것이 넘어지는 현상이 나타난적이 있었다.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농업부문 지도일군들과 과학자들에게 이 문제를 해명하여 대책을 세울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그 원인을 똑바로 밝히지 못하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머나먼 농촌길을 걷고걸으시였다.

농업과학자도 만나시고 협동농장의 기술일군, 작업반장, 분조장, 물관리공들과도 담화하시였다.

이 과정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범한 농민들의 이야기에서 한가지 문제점을 찾아내시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벼가 넘어진 곳은 신통히도 질소비료를 너무 많이 친 논배미들이라는것이였다.

결국 벼가 넘아지는 원인은 여기에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감명깊게 들려주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세운 이 계획을 가지고 로동계급속에 들어가서 의견을 들어보라고 하시면서 로동계급의 의향이 곧 우리 당의 생각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이날의 교시는 우리 당을 광범한 근로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는 진정한 로동계급의 당,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