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에 태양과 오각별을 새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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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에 태양과 오각별을 새겨달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넓으신 도량으로 세계 진보적인류가 나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온갖 육친의 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그들중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도 있다.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로 말하면 부르죠아철학가, 독실한 그리스도교신자, 희곡작가로서 프랑스철학계와 문학계에 널리 알려지고 《프랑스인물사전》에도 올라있는 사람이였다. 서방의 학자인 그에게 있어서 부르죠아철학에 대한 신념은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것으로 인정되고있었다. 그러던 그가 인상깊은 조선방문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의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걸출한 령도력, 고매한 위인적풍모에 진심으로 매혹되게 되였다.
삐에르 부도가 우리 나라를 세번째로 찾아왔을 때였다.
평양에 도착한 그는 이미전부터 가지고있던 난치의 병으로 학술연구사업은 고사하고 자리에 누워 병과의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도 우리 나라를 찾아온 손님이고 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학자로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인데 병을 고쳐주자고 하시며 필요한 치료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 하여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값진 보약과 최신의료설비, 유능한 의사들의 극진한 관심속에 40여일간의 치료나날을 보냈다.
한번 믿음을 주시면 끝까지 믿으시고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날이 갈수록 그의 가슴속에는 생각되는것이 많았다.
(내가 한생을 바쳐 사랑해온 조국은 프랑스이건만 나의 조국은 병든 이 몸에 흔한 주사 한대 거저 놔주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은 평범한 학자에 불과한 나를 한없이 자애로운 품으로 안아주고 육체의 병과 함께 마음의 상처까지 가셔주고있지 않는가. 그렇다. 지금 내가 안겨있는 이 품이야말로 진정한 나의 조국이며 어머니품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치료를 받고 프랑스에 돌아간 그는 자기의 동료들에게 위대한 장군님은 한번 믿으신 사람들에 대하여 끝까지 보살펴주고 빛내여주시는 위대한분이시라고 절절하게 이야기하군 하였다.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자기의 운명을 의탁하고 그이를 끝까지 따르려는것은 진보적인류의 불같은 마음이였다.
하기에 그는 동료들에게 《내가 죽으면 자그마한 비를 하나 세워달라. 붉은 대리석에 태양을 그리고 그 밑에 오각별을 새겨넣으라. 태양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상징하며 오각별은 태양의 두리에 결속된 5대륙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의미한다.》고 자신의 절절한 심정을 토로하였던것이다.
이것은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예지와 고결한 덕망, 비범한 령도력에 매혹되여 터친 다함없는 칭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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