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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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어느해 1월 인민군대의 한 군부대를 시찰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부대지휘관의 안내를 받으시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이 부대로 말하면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많은 부대였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무적의 전투대오로 자라난 군부대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무비의 애국적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운 공로있는 부대라고 하시면서 근위부대의 영예를 계속 높이 떨쳐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날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업진행정형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교양에 필요한 각종 수단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군인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정치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해주시면서 정치사상교양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모든 군인들을 투철한 사상과 신념이 만장약된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은 부대의 장병들은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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