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바람, 문명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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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바람, 문명바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조국땅에는 세인이 경탄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산세가 하도 험하여 말들도 쉬여가던 령이라 하여 마식령이라고 부르는 곳에 건설된 마식령스키장.
바로 여기에도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려 크나큰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2(2013)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호소가 온 나라에 울려퍼진 때로부터 2개월 남짓한 기간 마식령지구에서는 천지개벽이 일고있었다.
이날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고있는 마식령스키장건설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스키주로들을 보다 완성하고 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건설, 삭도설치를 비롯한 대상공사과제를 공정별, 날자별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더욱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건설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마식령지구에서 사회주의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고 하신 우리 원수님.
한겨울의 추위도, 삼복의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건설장을 찾고찾으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는 진정 끝이 없었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또다시 찾으신 그날 몸소 삭도를 타시고 대화봉정점에까지 오르시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신 우리 원수님.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정녕 마식령스키장이 짧은 기간에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빛나는 기적이였다.
하기에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본 외국의 벗들은 세계가 마식령스키장을 통하여 보는것은 조선에서 건설하는 사회주의문명국의 실체이다, 조선은 지금 문명국의 정점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 마식령의 천험의 령이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문명의 상상봉으로 꾸려지고 《마식령스키바람》이라는 새로운 시대어까지 생겨났다, 이 스키바람을 안아오신분은 김정은령도자이시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인민들의 랑만에 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는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고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속에 마식령스키바람, 사회주의문명바람을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일으키며 희한한 문명의 세계를 펼쳐놓고있다.
- 마식령스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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