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의 분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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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의 분출 (15)
옥돌공예 《룡과 조롱박》
위인칭송의 대보물고로 빛을 뿌리는 국가선물관에 전시된 진귀한 선물들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끝없이 칭송하고 따르는 온 민족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옥돌공예 《룡과 조롱박》도 그러한 선물들중의 하나이다.
옥돌공예 《룡과 조롱박》은 주체106(2017)년 1월 8일 중국 길림성 훈춘시의 어느한 무역유한공사 총경리가족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여러 계기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상에 매혹된 총경리와 그의 가족은 경애하는 그이께 자신들의 진정이 담긴 선물을 올릴것을 결심하고 지성을 다하여 이 선물을 마련하였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주실것을 바라는 총경리와 그의 온 가족의 간절한 마음이 깃들어있다.
선물의 중심에는 그 누구도 당할수 없는 힘과 지혜, 용맹을 지니고 악을 징벌하고 정의를 수호하는 상징동물인 룡이 형상되여있다.
총경리와 그의 가족은 여기에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과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았다.
선물에 형상된 조롱박은 행복을 상징하는것으로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인민이 오늘의 행복을 누린다는것을 예술적으로 형상하였다고 한다.
옥돌로 정교하게 만든 선물은 높이 103㎝, 길이 68㎝, 너비 43㎝이며 무게는 0. 88t이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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