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주인공들
페이지 정보
본문
만복의 주인공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에 보금자리를 편 우리 집에 또다시 경사가 났다.
얼마전 우리 맏딸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새 가정을 이룬것이다.
그날 새 가정을 이룬 맏딸네부부를 축복해주려고 온 많은 사람들은 우리 집을 둘러보고 보면 볼수록 정말 황홀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기 경루동의 주인들이야말로 만복의 주인공들이예요.》
나의 추억은 경루동과 인연을 맺던 1년전 4월의 그날에로 거슬러올랐다.
위대한 수령님의 저택이 자리잡고있던 보통강강안지구에 세계적인 다락식주택구가 펼쳐지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돈한푼 내지 않고 이 보금자리의 주인이 되였다.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 과학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현대적인 미를 갖춘 호화주택구를 마련해주시고도 몸소 새집들이현장에 나오시여 오랜 시간에 걸쳐 주택구와 살림집내부를 돌아보시며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어찌 경루동의 주인들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속에 마련된 현대적인 살림집들, 며칠을 두고 전해도 미처 다 전하지 못할 그 하많은 창조물들을 하나하나 손꼽아볼수록 가슴마다에 한없는 고마움이 가득히 넘쳐나는 우리 인민이다.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송화거리와 화성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와 살림집들이며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중평온실농장마을과 련포온실농장마을, 세상에 없는 산악협곡도시로 변모되고있는 검덕지구…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로고가 있어 이 땅우에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은 하나같이 황홀한것이고 마련되는 재부는 어느것이나 훌륭한것이거니.
하기에 우리들은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웨친다.
우리 인민모두가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만복의 주인공들이라고.
경루동주민 김세령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7223
326회 연결
- 이전글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의 분출 (15) 23.08.17
- 다음글행복 23.08.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