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겠다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겠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57회 작성일 22-10-23 15:08

본문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겠다

 

우리 당의 뿌리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이 결성된 뜻깊은 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시여 뜻깊은 기념강의를 하신 소식을 받아안은 나의 가슴은 북받치는 격정으로 끓어번졌다.

언제나 인민만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하신 기념연설에서 우리 당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의 참된 당일군으로 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시였다.

자신께서 언젠가도 이야기하였지만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이라고, 우리 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들고나가는것도 인민에게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하고 자기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다. 자식의 아픔을 놓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며 어루만지고 살점도 피도 서슴지 않고 주는것이 어머니이다.

우리 당일군들은 바로 그런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 인민의 웃음소리에 행복할줄 알고 인민의 사소한 불편도 제일 아파할줄 아는 당일군이라야 어머니당의 일군이라는 신성하고도 뜨거운 부름을 지닐수 있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기념강의의 구절구절에 맥박치고있었다.

오늘도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완공을 앞둔 창조물들을 돌아보실 때마다 이제 여기에 인민의 웃음소리가 넘쳐날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하시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이.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궤도전차에까지 오르시여 시운전을 지도해주시며 인민들이 오르내릴 때 불편할세라 고무깔판까지 손으로 쓸어보시고 몸소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에도 참가하시여 의자를 리용하는 인민들이 차창의 가름대때문에 느낄 불편까지 세심히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풍모는 우리 당일군들의 헌신적복무의 열도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보통의 헌신이 아니라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희생적인 헌신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당일군이 되려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나는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에게 절대적으로 복무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며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발전풍부화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참된 당일군이 되겠다.

평양시당위원회 부장 김경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