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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겨찾는 사랑의 운동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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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22-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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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겨찾는 사랑의 운동쎈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며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피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에 가보아도 평범한 근로자들이 하루일을 끝낸 저녁 혹은 휴식일, 명절이면 곳곳에 훌륭하게 일떠선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행복한 모습들을 찾아볼수 있다.

그 랑만에 넘친 모습에 이끌려 얼마전 우리는 인민들의 체력단련과 건강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대중봉사기지인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찾았다.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미로 하여 멀리에서도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는 통일거리운동쎈터의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랑만과 희열로 설레이게 하였다.

우리를 맞이한 이곳의 봉사과장은 통일거리운동쎈터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솟아난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라고 하면서 쎈터의 그 어디에나 원수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슴배여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그의 안내를 받으며 1층 운동실로 향했다.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승벽내기를 하며 키크기운동에 여념없는 초급중학교 학생들, 력기선수마냥 구간을 힘있게 들어올리며 힘자랑을 하는 남성들, 달리기기재우에서 경쾌하게 달리는 남녀청년들…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느라니 저도모르게 그들의 열띤 분위기에 몸을 잠그어보고싶은 심경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를 안내하던 일군은 웃음을 짓고 여기를 찾는 기자들마다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며 백번 듣느니 한번 보는게 더 낫다는 조선속담을 직접 체험해보라고 유쾌하게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경쾌한 마음으로 자전거운동기재로 다가가는 우리에게 봉사원이 다가와 기재의 리용방법과 치료효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다.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린 우리들은 한결 거뜬해진 마음으로 1층 운동실을 나서 원형계단을 따라 2층 건강운동실에 들어섰다.

운동기재들이 구색이 맞게 꽉 들어찬 운동실의 모습을 보며 놀라워하는 우리에게 봉사과장은 원래 여기 운동실의 기재들은 가구를 진렬하듯이 배치하였었다고, 그러던것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운동에 편리하게 재배치하였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이곳에 들리시여 운동실에 거울도 붙여주어야 한다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운동을 할수 있어 좋아할것이라고, 특히 몸매를 가꾸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녀성들인 경우에는 더욱 그럴것이라고 우리 녀성들의 마음속생각까지도 친어버이심정으로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이어 일군들에게 여기는 녀성들의 운동실인데 공과 륜이 왜 보이지 않는가고 물으시며 녀성들의 몸매를 가꾸는데서는 공운동과 륜운동이 아주 좋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2층에서 또한 우리의 호기심을 끄는 곳은 건강회복실들이였다.

4개의 건강회복실들에는 만능안마기와 다기능미안기, 적외선치료기와 자외선치료기 등 각종 건강회복치료기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었다.

이어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며 넓고 환하게 잘 꾸렸다고, 천정의 높이도 맞춤하고 운동기재배치도 잘하였다고, 이 건강운동실이야말로 진짜 건강운동실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높이 치하해주신 3층 건강운동실도 돌아보았다.

돌아보면 볼수록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은 시작이 어디고 끝이 어딘지, 그 사랑을 다 알수 있을가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올랐다.

참으로 오로지 우리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를 안겨주시려 위민헌신의 자욱을 쉬임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세계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통일거리운동쎈터에 대한 방문이였다.


(자료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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