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참된 세상은 그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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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참된 세상은 그 어디
인류가 그토록 갈망하는 문명세계는 어떤것이며 그 참된 세상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쉽게 찾고있다.
그것은 우리 공화국에서 창조되고있는 사회주의문명이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10년간 공화국에 일떠선 수많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공화국의 인민들 (자료사진) -
경치좋은 명승지들마다에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아들딸들을 위한 희한한 궁전이 있고 과학자들을 위한 휴양소가 있으며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도처에 일떠선 멋있고 화려한 살림집들의 문을 두드려보면 그 집들의 주인도 다름아닌 교원, 연구사, 로동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다.
그런가 하면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과 같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보건의료시설들도 모두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있다.
최근에는 수도 평양의 보통강기슭의 경루동에 희한한 호화주택이 일떠서고 동쪽관문에는 송화거리가 훌륭하게 건설되여 평범한 근로자들이 궁궐같은 살림집들에 새 보금자리를 폈으며 그에 뒤이어 지금도 인민의 리상거리건설이 련이어 본격적으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 송화거리와 경루동의 불야경 -
참으로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경제적타산이나 대가를 바람이 없이 이 땅에 거창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풀처럼 일떠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이 땅의 평범한 근로자들모두가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것이다.
흘러온 문명의 력사를 더듬어보면 이처럼 근로인민대중이 문명의 참다운 향유자로 되고있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물론 발전되였다고 하는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도 명승지들과 명당자리들에 번쩍거리는 봉사업체들과 호화주택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그 어느것이라 할것없이 돈벌이수단들로서 그런 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이란 부유한 계층들뿐이고 돈없고 권세없는 일반 근로대중은 그 문앞에조차 다가설 엄두를 내지 못하고있다.
《문명세계의 본보기》라고 자처하는 몇몇 자본주의나라들을 보아도 문명은 잘사는 1%의 특권족속들의 점유물로 되여있을뿐 99%의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기아와 빈궁에서 헤매이고있다.
바로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펼쳐주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가슴속깊이 새겨안고있는것이며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날에날마다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는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림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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