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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메기공장 종업원들이 실내양어못에 펼쳐놓은 메기풍년!
그야말로 볼수록 장관이다.
자기들의 손으로 길러낸 물고기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군내인민들의 기쁨에 넘친 모습을 그려보는가 그물채가 휘도록 담겨진 물고기들을 쉴새없이 듬뿍듬뿍 퍼내는 양어공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실줄 모른다.
풍성한 물고기풍년에 그대로 비끼여오는듯싶다.
양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물고기생산을 위해 이들이 새겨온 헌신의 자욱들이.
엄중한 방역위기상황에서도 물고기생산을 더 늘이기 위해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고심하고 애써온 양어공들이였다.
먹이생산량을 늘이는데 절실히 필요한 설비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할것을 발기하고 그 완성을 위해 지새운 밤은 또 그 얼마였던가.
이들은 자신들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정책은 그 하나하나가 다 인민을 위한것이며 당정책대로만 하면 모든 문제가 풀리고 천만가지 행복이 꽃펴나게 된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하거늘 이들이 안아온 물고기대풍을 단순한 수량적개념만으로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진정 그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풍족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책이 안아온 풍성한 열매라 해야 할것이다.
물고기풍년을 안아온 이들의 열정에 넘친 목소리가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우리 당정책이 제일!》
김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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