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자랑이야기 (3)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집 자랑이야기 (3)
커가는 우리 재능
주체111(2022)년 9월 5일 월요일 날씨:비내림
우리 학원에는 참 소조가 많습니다.
수예소조, 글짓기소조, 성악소조, 축구소조…
과외소조만 해도 수십개나 된답니다.
(어느 소조에 갈가…) 이것이 우리들의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건 많은것을 배우고싶은 욕망때문입니다.
난 지금 성악소조에 다닙니다.
오늘은 온 학원이 모여서 소조별 경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예소조에 다니는 권흥이도, 글짓기소조에 다니는 정명이도 모두 자기들의 재능을 자랑하는데 선생님과 동무들은 놀라기만 합니다.
학원으로 들어설 때만 해도 꿈이였던 우리들의 재능이 몰라보게 자라났던것입니다.
드디여 우리 차례가 되여 좀 떨리기는 했지만 난 동무들과 함께 마음껏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가 바라는것이 별이라며는
저 하늘 별들도 따다주셔요
행복하여라 부럼없어라
우릴 제일 사랑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
-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원아들 (2022년 9월) -
우리들의 행복이 깃들어있고 우리들의 꿈이 꽃펴나는 곳, 바로 이곳이 우리 집입니다.
세상에서 우릴 제일 사랑하시며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는 위대한 아버지를 모신 우리들의 집.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에서 우리집 자랑이야기는 나날이 꽃펴날것입니다.
- 행복에 넘쳐있는 원아들 (2022년 9월) -
* *
사소한 꾸밈도 가식도 없는 이곳 원아들의 일기장에서 우리들은 후대들을 위한 일에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당과 국가의 사랑을 다시금 가슴깊이 느낄수 있었다.
아이들의 눈동자에는 해당 사회의 진면모가 가식없이 투명하게 비끼는 법이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아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처럼 아이들을 앞날의 주인공들로 키우는 사업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나라는 없다.
새세대들이 마음속 자그마한 그늘도 없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행복하게 자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야말로 둘도 없는 아이들의 왕국, 어린이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꿈도 희망도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피는 이런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있기에 우리 아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들로 복된 삶을 누리고있는것이며 이 땅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김 경 철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0730
295회 연결
- 이전글사랑의 깊이와 무게 22.11.06
- 다음글류다른 풍경 22.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