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에게서 받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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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서 받는 평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평가속에 긍지를 안고 분발하며 보다 밝은 래일을 향해 전진해간다.
사람들마다 받는 그 하많은 평가들가운데서 내가 받는 평가는 참으로 류다르다.
이 나라의 《왕》들에게서 받는 남다른 평가이기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11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들이 깊이 새겨야 할 평가의 기준에 대하여 뜨겁게 가르쳐주시였다.
그날 동행한 일군들에게 제품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의 입은 속이지 못한다고, 아이들의 입만큼 예민한것은 없다고, 갓난아이들은 말은 못하지만 맛은 안다고, 같은 우유가루라도 아이들이 이 공장의것보다 다른 나라의것을 잘 먹으면 이 공장의것은 맛이 없다는것이라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만든 제품의 질에 대한 평가기준은 아이들이 즐겨찾는가 찾지 않는가 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그때까지만 하여도 갓난아이들을 기본으로 대상하는 애기젖가루직장의 생산자였던 우리들은 제품에 대한 평가를 아이들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들에게서 받으려고만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어른들을 만나 제품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데 만족하였지 탁아소나 유치원을 찾아가 아이들의 평가를 받아보려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를 비롯한 우리 애기젖가루직장의 생산자들은 언제나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비롯한 어린이보육기관들을 찾아다니며 《왕》들의 평가를 스스로 받고있다.
우리가 생산한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를 먹으며 울음도 그치고 배불리 먹고도 또 달라고 두팔을 뻗치는 재롱스러운 아기들과 우유며 영양식품이 참 맛있다고 귀엽게 이야기하는 어린이들을 볼 때면 생산자로서 자기가 만든 제품에 대한 긍지와 함께 이 나라 《왕》들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생각으로 즐거운 마음안고 기대앞에 다시 서군 하던 우리들이였다.
정녕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에서 나라의 《왕》들의 평가를 받으며 사는 나의 직업처럼 영예롭고 보람찬 일이 또 어데 있으랴.
나라의 《왕》들이 내리는 평가가 좋아야 우리 원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온 나라 부모들의 얼굴도 밝아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더 큰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될것이니 진정 우리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생산자들이 받는 평가는 제일 소중하고 값비싼 평가인것이다.
우리는 기대앞에 설 때마다 새겨안군 한다.
우리가 어려운 난관을 헤치며 혁명을 하는것도 조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이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들으면 오늘은 비록 힘들어도 밝고 창창한 래일을 락관하게 된다고, 생산정상화이자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이라고 그처럼 절절히 말씀하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음성을.
그리고 굳게 맹세다진군 한다.
맛있는 젖가루와 영양식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기어이 나라의 《왕》들의 제일 높은 평가를 받겠다는것을.
애기젖가루직장 직장장 김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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