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적인 치료방법의 창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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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적인 치료방법의 창안자
공화국의 평양산원 부인종양연구실 실장 리창룡은 난치성부인종양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척하고 림상실천에 받아들여 우리 녀성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의학자이다.
수십년전 대학을 졸업한 그가 평양산원 부인종양연구실 연구사로 일을 시작하던 시기 부인과림상에서는 종양치료에 대한 연구가 급선무로 나서고있었다.
한것은 해당 분야에서 치명률이 제일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는 난치성부인종양에 한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치료방법이 없었던것이다.
한가닥 희망을 안고 찾아왔던 녀성들을 돌려보낼 때마다 그는 의료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저 환자들은 평양산원을 믿고 찾아온다. 그 믿음은 곧 우리 의료일군들에 대한 믿음,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믿음이 아니겠는가. 그 믿음을 지켜주어야 할 의무가 바로 우리에게 있다.)
난치성부인종양에 대한 과학적인 치료방법을 확립할것을 결심한 그는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로 낮과 밤을 이어갔다.
최신문헌자료들을 연구분석하는 과정에 새로운 치료방법의 실마리를 찾아쥔 그는 선진기술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갔다.
그는 치료의 전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매 단계별에 따르는 치료전술을 확정하였으며 수술수기도 하나하나 련마해나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그는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을 의학자로 키워준 어머니당의 신임에 높은 연구실적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더욱 분발해나섰다. 하여 마침내 그는 우리 녀성들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치료방법을 확립하고 림상실천에 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수술전에 약물주입으로 병조의 크기를 최소한 줄이고 수술하여 이것을 떼낸 다음 합리적인 항암제료법에 의거하여 재발을 막는 선진적인 치료방법의 덕으로 지금까지 치료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많은 환자들의 건강이 호전되였다고 한다.
이에만 그치지 않고 그는 수십차의 먼거리의료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고 림상실천적의의가 큰 도서들도 집필하여 의료봉사의 질적수준을 한계단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부인종양치료분야의 실력가인 리창룡, 그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인민들에게 더 많이 가닿게 하기 위해 세계와 경쟁하며 과학연구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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