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를 타고 시대를 주름잡던 세대들처럼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천리마를 타고 시대를 주름잡던 세대들처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74회 작성일 22-11-26 23:39

본문

천리마를 타고 시대를 주름잡던 세대들처럼

 

우리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연혁사의 갈피마다에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그가운데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200일전투의 나날 공장을 찾으시여 우리 로동계급이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감동깊은 사실도 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주체105(2016)년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공장을 찾아주시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계급이 보고싶어 찾아왔다고 하시며 먼저 혁명사적교양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전하는 영상사진문헌들과 혁명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다가 어버이수령님께서 길확실영웅과 담화하시는 사진문헌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오래도록 사진문헌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리마시대에 이 공장에서 평양시적으로 제일먼저 천리마작업반, 천리마공장칭호를 쟁취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이번 70일전투기간 상반년도인민경제계획을 선참으로 수행한 이 공장에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보내주면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이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을 계속 이어나가고있다고 생각하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온 나라가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고있는데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는 공장의 자랑찬 전통과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이 온 나라에 울리는 속에 사람도 산천도 몰라보게 변모되고 우리 공화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기세차게 솟구치던 위대한 천리마시대 영웅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가게 하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여 우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것이였다.

조사현장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나는 70일전투기간에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조사공을 소개해드리였다.

그 조사공은 조사현장에서 1호자동조사기를 맡아보고있었는데 4년동안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고 70일전투기간에도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으며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도 지니였다.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리마시대 영웅들이 바로 그렇게 일하였다고,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당원이 되는것도 영예이지만 그보다 더 값높은 영예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원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계속 빛내여나가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200일전투기간에 6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겠다는 조사공의 결의도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목표가 대단하다고, 그 목표를 반드시 수행하기 바란다고 하시며 그의 등을 다정히 두드려주시였다.

공장을 떠나실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천리마를 타고 시대를 주름잡던 전세대들처럼 당정책관철에서 계속 온 나라의 본보기가 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공장의 전체 로동계급은 200일전투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전투과제를 빛나게 넘쳐수행할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그후 우리 공장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200일전투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여 인민경제계획을 넘쳐수행하고 전형단위의 영예를 더욱 빛내였으며 수많은 혁신자들도 배출하였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한다!

오늘도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이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날마다 높은 실적과 위훈을 새겨가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지배인 김명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