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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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풍경
공화국의 농업위원회 중앙버섯연구소 연구사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의 미소가 한껏 어려있다.
버섯재배실에 가득히 넘치도록 실하게 자란 버섯풍경을 바라보며 나누는 연구사들의 이야기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광림동지, 이거 마치도 우리 버섯재배실이 천지조화로 하얀 돌서리꽃이 황홀경을 이룬 룡문대굴의 석화동 같지요?》
《정말 멋이 있구만. 헌데 그것보다도 이 황홀경이야 새 버섯재배방법을 연구하느라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온 동무의 조화로 핀 〈웃음꽃〉풍경이 아니겠소.》
《내가 피운 〈웃음꽃〉풍경이요?!… 호호호~》
실하게 자란 버섯을 받아안고 기쁨의 미소를 피워올릴 가정주부들의 밝은 웃음과 맛있는 버섯료리들을 마주하며 기뻐할 온 나라 인민들의 모습이 재배실에 가득찬 버섯마다에 어려있으니 어찌 이 풍경을 《웃음꽃》풍경이라 하지 않으랴.
이곳 중앙버섯연구소의 버섯재배실에 넘쳐나는 《웃음꽃》풍경,
정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대로 버섯을 많이 생산하여 우리 나라를 버섯의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피워주신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꽃풍경이 아니던가.
나라의 곳곳에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는 버섯생산단위들만이 아닌 황금산의 봉이마다, 황금벌의 전야마다, 황금해의 포구마다에 가득히 피여나는 이런 《웃음꽃》풍경이 아름다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나라로 끝없이 빛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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