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모으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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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모으는 공연
지금 공화국에서는 관록있는 예술단체인 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이 창작한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련일 진행되고있다.
생산장성과 단위발전의 지름길이 자체의 과학기술력량강화에 있다는것을 웃음속에 보여주는 공연은 날이 갈수록 수많은 근로자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땅속에서 보물을 찾아내듯이 과학기술인재들을 찾아내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려야 합니다.》
단막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한 단위 지배인인 조영배는 새롭게 제작하는 수자식파종기시운전이 계속 실패하자 기술혁신조성원들의 수준이 아직 어리다고 하면서 계속 해보자고 하는 그들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는 인재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서 도와 다른 군의 인재들을 자기 단위에 끌어당기기 위해 열심히 뛰여다닌다.
그가 늘 품고다니는 수첩에는 그러한 인재들의 이름과 지어 식성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경리원인 쌍둥이어머니 경화는 자기 지배인이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그의 《인재관리방법》에 대해 감탄을 표시한다.
한편 지배인은 도과학기술위원회에서 내려온 처녀책임부원 옥미와 명천군에서 일보러 왔던 광명을 붙들어두기 위해 경리원과 함께 온갖 《수》를 다 쓴다.
그 과정에 웃지 않으면 안되는 희비극이 벌어진다.
마침내 수자식파종기의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그 성공의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자기 단위의 기술혁신조성원들이라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 지배인은 딴곳에 있는 인재를 찾아 동분서주하여온 자신을 크게 뉘우치게 된다.
경희극적인 양상이 짙은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은 관람자들에게 커다란 여운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공화국에서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이 그쯘하며 과학기술로 난관극복의 해결책을 찾는 기풍이 확고히 서있는 단위들이다. 이 단위들에서는 인재들이 생산과 건설, 과학기술발전에서 핵심, 주동이 되고있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뚜렷한 성과와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단막극 《내가 찾는 사람》은 우리 공화국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하여금 과학기술발전에 생산활성화의 출로가 있다는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에 힘차게 떨쳐나설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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