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사랑합니다》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84회 작성일 23-10-10 11:09

본문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뜻깊은 10월이다.

우리 인민모두가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조선로동당의 생일, 10월명절이 다가올수록 이 땅에서는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찬가들이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반기여도 꾸짖어도 달려가 안기며 천백가지 소원을 다 말하고 잊을번한 잘못까지 다 아뢰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찬가들가운데서도 《어머니를 사랑합니다》의 노래선률은 류달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어머니께 삼가 드릴 꽃송이 엮으려니

손닳도록 쓰다듬어주며 키운 정 사무칩니다

어머니, 마음속으로 정깊이 불러볼수록 잊지 못할 화폭들이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손이 닳도록 쓰다듬으며 보살피고 키워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자애로운 손길에 이끌려 온 나라 인민이 시련도 웃음으로 헤쳐온 나날들이.

자연의 대재앙이 정든 보금자리를 휩쓸어간 대청리에 친부모보다도 먼저 찾아가시여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인민을 감싸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은 또 얼마나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가.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하시면서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천만자식모두가 울었다. 인민을 위해 온갖 고생과 무거운 짐을 떠맡아안고서도 슬하의 자식들을 위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달게 여기는 위대한 어머니의 진정이 가슴에 사무쳐와 눈굽을 적셨다.

정녕 이 나라 천만아들딸모두를 위해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과 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으니 세상에 이런 어머니가 그 언제, 그 어디에 있었던가.

하기에 위대한 어머니당을 우러러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고백은 내 조국의 하늘가에 그렇듯 거대한 진폭으로 메아리치는것 아니랴.

모진 고생을 달게 여기며 행복만 주고도

어머니사랑은 갈수록 뜨겁고 왜 그리 끝이 없던지

온 세상 다 듣게 웨치고싶어라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영원히 영원히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