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에 넘쳐 미래를 마중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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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에 넘쳐 미래를 마중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비록 모든것이 어렵고 곤난하지만 인민에 대한 믿음,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안고 완강히 투쟁해나갈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밝은 미래는 앞당겨질것입니다.》
흘러온 력사를 돌아보아도, 현시대에 와서도 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미래에 대하여 론하지 않은적이 없다.
미래의 인공지능, 미래의 도시건설방향, 미래의 에네르기자원, 미래의 화성탐사계획 등 정치, 경제, 군사와 문화의 각 방면에 걸쳐 인류는 지금도 자신들의 앞날과 전망을 그려보고있다.
하건만 이 지구상의 그러한 하많은 나라들가운데서 그 미래를 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신만만하게 마중해가는 나라가 있다.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다.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한 외국인은 《북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밝은 거리들, 사람들의 얼굴에 피여나는 구김살없는 웃음과 생활의 향기, 약동하는 숨결이 어디 가나 느껴지는 공화국의 현실앞에 그가 터친 격정일것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넘쳐나는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은 결코 한순간에 생겨난것이 아니다.
지나온 년대와 년대마다 우리 인민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안고 위대한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부닥치는 고난과 난관을 뚫고 자랑찬 승리만을 새겨왔다.
그 과정에 우리는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에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는것을 실체험을 통하여 확증하였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은 우리 당이 구상하고 내미는 모든 거창한 사업들을 성공과 비약적발전에로 떠미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생활과 복리를 안겨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당의 령도밑에 최근에만도 사회주의문명을 시위하는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화성거리 1단계공사가 완공되고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전국의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로 건설되였으며 중평온실농장과 련포온실농장이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으로,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서고 전국각지에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다.
지금은 비록 모든것이 어렵고 곤난하여도 령도자와 자기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안고 투쟁할 때 반드시 승리하며 밝은 미래는 앞당겨질것이라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신념이다.
우리자신의 손으로 더 좋은 앞날을 하루빨리 당겨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그 어떤 곤난도 꿋꿋이 딛고일어서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겠다는 만만한 투지,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락관을 지니고 우리 인민은 신심에 넘쳐 더 밝은 미래를 마중가고있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과학적인 투쟁방침과 목표를 제시하시고 백승의 향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아래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장엄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가슴벅찬 현실속에서 당중앙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며 당을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행복이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인민은 우리 수령이 제일이고 우리 위업이 정당하며 우리 앞날은 밝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굳게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전환될 위대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것이다.
박 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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